조금 더 도톰한 광막과 확실한 발색, 그리고 오래 가는 보습까지! 지난번 “립 에센스/오일” 편보다 한층 글로시하고 컬러가 또렷한 라인업을 모았어요. 끈적임은 싫고, 맑게 비치면서도 컬러 존재감은 분명한 글로스를 찾는 분들께 딱입니다.

1) 지방시 리퀴드 밤 117 로지 브라운

포지션: “립밤을 리퀴드화” — 보습력·회복력 최강
발색/톤: 톤다운 로지 브라운(맑게 비치면서 밀도 높은 색감)
광막/제형: 립밤이 도톰하게 얹힌 듯 촉촉, 인위적 유광감 X
착용감: 플럼핑으로 은은한 화함, 향 존재감 있음
추천: 입술 보호&컨디션 회복이 최우선 + 맑지만 분명한 컬러를 원할 때
한줄평: “단독 사용도 가능한 진짜 보습 글로스”

2) 디올 어딕트 립 맥시마이저 인텐스 024 (브릭 계열)

포지션: 인텐스 라인 = 가장 강한 발색
발색/톤: 로즈 기 도는 코랄 브릭(틴트급 밀착 발색)
광막/제형: 광은 과하지 않고 쫀쫀하게 밀착, 플럼핑/특유 향 있음
지속력: 보습막 오래감, 각질 부각 적음
추천: “촉촉 틴트 느낌”의 존재감 있는 색 + 끈적임 없이 오래가는 보습
한줄평: “발색·지속력의 밸런스가 훌륭한 인텐스 글로스”

3) 입생로랑 오일 글로스 9호 (레드 코랄)

포지션: 오일 글로스 = 가벼운 사용감 + 예쁜 ‘꿀광’
발색/톤: 팝한 레드 코랄(단독 발색은 연한 편)
광막/제형: 오일막이 매끈하게 씌어짐, 끈적임 거의 無
팁: 틴트/스테인 위 토퍼로 얹으면 진가 폭발
향: 수박/메론 계열 — 호불호 가능
추천: 두툼한 끈적임 싫고, 투명 꿀광으로 입술을 통통하게 보이고 싶을 때
한줄평: “가볍게 번지는 오일광, 토퍼로 최고”

4) 디올 립 맥시마이저 015 체리

포지션: 클래식 맥시마이저 = 투명감 있는 광막 + 플럼핑
발색/톤: 맑은 오렌지 코랄 계열로 투명하게 물듦
광막/제형: 입생과 체감상 유사하지만, 입술 위 광이 더 “예쁘게 정돈”되는 느낌
추천: 파운데이션 톤 상관없이 여름에 무난/상쾌한 코랄 글로스 찾을 때
한줄평: “누구에게나 안전한 투명 코랄 글로스”

입생 9호 vs 디올 015 체리 (퀵 비교)
- 광막: 둘 다 반짝; 체리가 약간 더 ‘정갈한’ 유광으로 보임
- 제형감: 입생은 더 가벼운 오일 느낌, 디올은 살짝 도톰하지만 끈적임 적음
- 발색감: 둘 다 투명 계열이지만 체리가 웜 코랄로 더 균형감 있게 발색
- 계절/활용: 입생=토퍼/민낯 립 연출, 디올=데일리 단독 사용 쉬움
이렇게 골라보세요 (취향 선택 가이드)
- 입술 보호&보습 최우선 + 색도 필요: 지방시 리퀴드 밤 117
- 촉촉 틴트급 발색 + 오래가는 보습: 디올 맥시마이저 인텐스 024
- 가벼운 오일 꿀광 + 토퍼 전문: 입생로랑 오일 글로스 9호
- 투명하게 물드는 웜 코랄 + 정갈한 광: 디올 맥시마이저 015 체리
사용 꿀팁
- 토퍼 레이어링: 틴트(착색형) → 입생 9호/디올 015 체리 올리면 볼륨+윤광 업.
- 보습 케어 데이: 지방시 117 단독으로 수시 리터치 → 컨디션 회복에 굿.
- 강발색 데이: 디올 인텐스 024 한 번으로 끝. 눈/볼은 컬러 세기 낮춰 밸런스 맞추기.
총평
네 가지 모두 끈적임 스트레스 없이 광막·보습·발색을 각기 다른 결로 만족시켜 줍니다.
“회복력(지방시)–강발색(디올 인텐스)–가벼운 꿀광(입생)–투명 코랄(디올 체리)” 중, 오늘 립 무드에 맞춰 집어만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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