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지난주에는 강아지들을 돌보느라 촬영을 잠깐 쉬었는데요, 그 사이에 스쿠(SUQQU)에서 새 아이섀도우가 출시된 거 아시죠?
워낙 좋아하는 브랜드라 바로 비교해봤습니다. 오늘은 스쿠 아이섀도우 14호와 15호 두 가지를 실제 발색과 메이크업 중심으로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14호 – 피치빛 글램, 존재감 확실한 팔레트

14호는 전체적으로 따뜻한 피치 베이스에 골드 하이라이트가 더해진 팔레트예요. 발색 순간 얼굴 톤이 환해지고, 조명 아래에서 펄감이 확 살아납니다.
● 메인 컬러 구성
- 피치 쉬머 베이스: 눈두덩 전체를 밝혀주는 톤업 컬러
- 레몬 골드 펄: 중앙 포인트용, 하이라이터처럼 맑고 화사
- 브라운 컬러: 별도의 중간 음영 컬러가 없어 양 조절해서 사용
● 메이크업 포인트
- MAC 217S 브러쉬로 피치 베이스를 전체에 깔기
- 브라운을 소량 덜어 쌍꺼풀 라인에만 음영 주기
- 손가락으로 레몬 골드 펄 중앙 톡— 얹어주기
- 눈꼬리 라인만 자연스럽게 정리
● 특징
- 펄 입자가 커서 한 번만 발라도 화려함 확실
- 과하게 올리면 얼룩처럼 보일 수 있으니 양 조절 필수
- 모임·저녁 메이크업, 가을 글램 룩에 특히 잘 어울림

15호 – 잔잔하고 고급스러운 음영 팔레트

15호는 14호보다 한층 차분합니다. 뮤트한 베이지–토프 계열이 중심이라 은은한 음영 위주의 메이크업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잘 맞아요.
● 메인 컬러 구성
- 상단 베이지(토프 베이스): 피부 톤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베이스
- 하단 베이지(소프트 오렌지기): 따뜻하고 부드러운 그라데이션
- 고동 브라운: 아이라인 블렌딩에 적합한 명도·채도
- 투명 화이트 펄: 잔잔한 광만 남기는 마무리 컬러
● 메이크업 포인트
- 상단 베이지로 전체 베이스 깔기
- 하단 베이지로 자연스러운 음영 레이어링
- 브라운으로 쌍꺼풀 라인 블렌딩
- 손끝으로 화이트 펄을 중앙에 톡— 올려 투명광 연출
● 특징
- 쉬머 입자가 매우 미세하고 균일
- 눈매에 음영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타입
- 화려함보다는 은은한 고급스러움이 포인트
- 회의, 일상, 데일리 메이크업에 최적

14호 vs 15호 요약 비교
구분14호15호
| 톤감 | 피치 베이스 + 골드 하이라이트 | 베이지·토프 계열, 뮤트톤 |
| 펄 입자 | 큼, 화려하고 도드라짐 | 작음, 미세하고 은은함 |
| 전체 무드 | 글래머러스·화사 | 차분·세련 |
| 어울리는 스타일 | 화려한 가을·모임 메이크업 | 데일리·오피스 메이크업 |
| 추천 포인트 | 즉시 톤업, 존재감 확실 | 잔잔한 음영, 고급스러운 분위기 |
개인 소감
두 팔레트 모두 스쿠 특유의 고급스러운 쉬머감이 그대로 살아있어요.
14호는 한 번만 발라도 조명이 켜진 듯 얼굴이 화사해지고, 15호는 차분하게 스며드는 음영이 정말 자연스럽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4호의 화려한 펄감을 더 자주 쓰지만, 일상에서는 15호의 은은한 톤이 손이 자주 가더라고요.
둘 다 계절 구애 없이 활용도 높은 팔레트라 톤에 따라 하나쯤 꼭 소장할 만한 아이템이에요.
원본 영상 : 스쿠 아이섀도우 14 vs 15 실사용 비교 | 펄감·음영·무드 차이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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