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리콧 팔레트부터 베티 베이지 블러셔까지, 찐 후기
요즘 올리브영 세일 덕분에 뷰티 쇼핑이 너무 즐거운 시기죠. 이번에는 제가 실제로 구매해서 얼굴에 테스트해보고, 손목 발색까지 꼼꼼히 비교한 제품들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색조 위주 구성이고, 특히 가을 웜톤이신 분들께 잘 맞을 만한 아이템으로 골라봤습니다.

원본 영상 : https://youtu.be/7QJJRsQa08w
1. 케이트 오 알 일 애프리코팝 팔레트
일본 쉬머 섀도우의 정석
- 전 색상 쉬머로 구성된 여리여리한 로즈 피치 톤 팔레트
- 일본 특유의 고운 입자감과 자연스러운 광감이 강점
- 애굣살 조합: 가장 밝은 베이스 + 중간 핑크빛 글리터로 레이어링 추천
- 활용 팁: 글리터를 애굣살에 덧발라주면 눈매가 또렷하게 살아남
- 톤 추천: 가을웜 / 딥톤보단 미디움톤에 적합
여리여리한데 은은한 컬러감으로 눈이 맑아 보이는 효과.
일본 쉬머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2. 무지개맨션 섀도우 팔레트
장미빛 뮤트 음영 팔레트
- 케이스는 크지만 컬러 구성은 실속형
- 말린 장미, 뮤트 로즈, 은은한 핑크펄까지 조합 뛰어남
- 질감: 매트는 부드럽고, 펄은 입자가 작아 뭉침 없이 고르게 발림
- 활용 팁: 케이트 팔레트와 섞어 쓰면 애굣살 음영 표현까지 완성 가능
뮤트하면서도 데일리로 쓰기 좋고, 베이스부터 포인트까지 균형 잡힌 구성이 마음에 들었던 제품입니다.
3. 투슬래시포 베티 베이지 블러셔
펄감 있는 피치 로즈 베이지
- 피치+로즈+베이지 조합의 트렌디한 컬러감
- 자잘한 골드·핑크 펄이 피부 위에서 은은하게 빛남
- 발색: 투명하고 고운 편, 다소 붉은기 있음
- 활용 팁: 펄 하이라이터를 따로 바르지 않아도 광감 표현 가능
- 주의사항: 현재 일부 품절 상태, 향후 재입고 여부 확인 필요
색감이 워낙 예뻐서 제형의 아쉬움은 무시하고 계속 손이 가는 블러셔예요.
4. 무지개맨션 오브제리퀴드 틴트 - 목화 033
가을 립 베이스로 적합한 모카 베이지
- 쿨하지 않은 뉴트럴한 황토빛 모카 컬러
- 제형: 매트하지만 입술이 건조하지 않고 편안함
- 활용 팁: 단독 사용 시 데일리 모카 립, 위에 글로시 틴트를 덧발라 생기 추가 가능
광이 많지 않은 모던한 무드, 분위기 내고 싶을 때 딱 좋은 컬러입니다.
5. 폰들리 글로우 젤 틴트
맑은 물광 + 코랄 생기 조합
- 살짝 다운된 오렌지 코랄 계열의 틴트
- 제형: 광막이 얇게 형성되는 진짜 '물먹' 느낌의 글로우 립
- 단독으로도 좋고, 매트 립 위에 덧발라 혈색과 윤기 추가용으로 활용도 높음
쨍하거나 끈적한 느낌 없이 자연스럽게 광이 올라오는 립을 원한다면 강추입니다.
애굣살 추천 조합
케이트 팔레트의 밝은 쉬머 컬러 + 중간 글리터 컬러 조합은
최근 사용한 애굣살 표현 중 가장 맘에 들었던 조합이에요.
너무 흰기도 아니고, 너무 핑크도 아니고, 눈 밑이 맑아 보이면서 자연스럽게 음영까지 생기는 표현입니다.
마무리 후기
이번 올리브영 세일에서는 생각보다 ‘가격 대비 만족도’ 높은 제품들을 많이 만났어요. 특히 팔레트나 블러셔, 립 제품 모두 컬러감과 제형 밸런스가 잘 맞아서 조합 플레이하기 좋았고, 다른 브랜드 제품과도 궁합이 괜찮았습니다.
자칫 무난할 수 있는 베이지·피치 컬러도 각각 다른 결의 텍스처와 펄감이 들어가면서 얼굴에서 묻히지 않고, 가을 메이크업 무드에 딱 맞게 활용 가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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