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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몬스터의 잡식 리뷰

샤넬 레베쥬 아이팔레트 소프트 후기, 웜·골든과 비교해본 데일리 웜톤 섀도우

by madcozi 2026. 5. 14.

https://www.youtube.com/watch?v=lGByl5QzBJE

 

이번 샤넬 썸머 컬렉션에서 가장 눈에 들어왔던 제품은 레베쥬 아이팔레트 소프트였어요. 기존 레베쥬 아이팔레트 웜, 골든과 비교했을 때 전체적으로 훨씬 차분하고 데일리하게 나온 팔레트라, 평소 자연스러운 음영 메이크업을 좋아하는 분들이 쓰기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새롭게 나온 소프트 컬러를 중심으로, 기존 웜과 골든 팔레트의 색감과 질감 차이까지 함께 비교해볼게요.

  1. 샤넬 레베쥬 아이팔레트 소프트

소프트 컬러는 이름처럼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차분한 무드의 팔레트예요. 기존 레베쥬 팔레트가 쉬머와 펄감 중심이었다면, 이번 소프트는 매트, 쉬머, 펄이 적절히 섞여 있어 데일리로 사용하기 더 편했습니다.

컬러 구성을 보면 카멜 브라운, 토프 베이지, 붉은기 있는 브라운, 샴페인 베이지, 그리고 베이비 핑크 느낌의 컬러가 들어있어요. 특히 핑크 컬러가 생각보다 예쁘게 올라와서, 눈두덩이와 애교살에 같이 올리면 전체적인 무드가 훨씬 봄스럽고 화사해집니다.

처음에는 기존 레베쥬 팔레트에 비해 펄감이 약해서 살짝 심심하게 느껴졌지만, 실제로 눈에 올려보니 핑크 컬러의 매력이 꽤 좋았어요. 카멜 브라운으로 음영을 잡고 핑크를 살짝 얹어주면 웜하면서도 부드러운 핑크 브라운 메이크업이 완성됩니다.

추천 포인트

  • 데일리 웜톤 섀도우 팔레트를 찾는 분
  • 과한 펄보다 차분한 음영을 선호하는 분
  • 핑크 브라운 메이크업을 좋아하는 분
  • 샤넬 특유의 고급스러운 색감을 원하는 분
  1. 기존 레베쥬 웜과 비교

레베쥬 웜은 소프트보다 훨씬 쉬머하고 복숭아빛이 강한 팔레트예요. 전체적으로 반짝임이 더 잘 느껴지고, 웜톤에게 잘 어울리는 피치 브라운 계열이 예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웜 팔레트의 펄 컬러는 요정펄처럼 반짝이는 느낌이 있어서, 기존 레베쥬 라인의 매력을 더 잘 보여주는 편이에요. 눈가에 올렸을 때 복숭아빛 쉬머가 맑게 올라와서 화사한 웜톤 메이크업에 잘 어울립니다.

소프트가 차분한 데일리 팔레트라면, 웜은 조금 더 생기 있고 쉬머한 피치 브라운 팔레트에 가깝습니다.

  1. 기존 레베쥬 골든과 비교

골든은 세 가지 팔레트 중 가장 화려한 느낌이에요. 컬러 자체도 더 강하고, 펄감도 확실히 반짝이는 편입니다. 골드, 브라운, 플럼 브라운 계열이 섞여 있어 눈매를 더 깊고 화려하게 만들어줘요.

특히 골든 팔레트는 빛을 받았을 때 펄이 훨씬 존재감 있게 올라옵니다. 반짝임을 좋아하거나 여름 휴양지 메이크업, 화려한 브론즈 메이크업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잘 맞을 팔레트예요.

소프트가 가장 데일리하고, 웜은 복숭아빛 쉬머, 골든은 가장 화려한 브론즈 펄 팔레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소프트 팔레트 사용감

소프트 팔레트는 발색이 생각보다 잘 올라오는 편이고, 블렌딩도 어렵지 않았어요. 카멜 브라운 컬러는 한 번만 올려도 자연스러운 음영이 생기고, 토프 브라운을 섞으면 조금 더 깊은 눈매 연출이 가능합니다.

아이라인 쪽에는 가장 짙은 브라운 컬러를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라인을 풀어줄 수 있어요. 발색이 깔끔하고 블렌딩도 쉬워서 섀도우 메이크업이 어려운 분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애교살에는 샴페인 베이지 컬러만 사용해도 자연스럽게 밝아지고, 그 위에 핑크 컬러를 살짝 얹으면 더 사랑스럽고 화사한 느낌이 납니다. 특히 이 핑크 컬러는 눈두덩이에 얇게 올렸을 때도 예뻐서, 팔레트 전체의 분위기를 살려주는 핵심 컬러처럼 느껴졌어요.

아쉬운 점

기존 레베쥬 팔레트 특유의 반짝반짝한 쉬머감과 펄감을 기대했다면, 소프트는 조금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웜이나 골든처럼 펄이 확실하게 돋보이는 팔레트는 아니에요.

하지만 그만큼 데일리로 쓰기 편하고, 매트와 쉬머의 균형이 좋아서 출근 메이크업이나 차분한 데일리 메이크업에는 훨씬 활용도가 높습니다.

최종 후기

샤넬 레베쥬 아이팔레트 소프트는 기존 웜, 골든에 비해 가장 차분하고 데일리한 팔레트입니다. 처음에는 펄감이 약해서 아쉬울 수 있지만, 실제로 눈에 올려보면 핑크 컬러가 주는 부드러운 무드가 꽤 매력적이에요.

웜톤에게 잘 어울리는 카멜 브라운, 토프 베이지, 핑크 컬러 조합이라 자연스러운 음영 메이크업부터 봄 느낌의 핑크 브라운 메이크업까지 활용하기 좋습니다.

화려한 샤넬 레베쥬 팔레트를 원한다면 골든, 복숭아빛 쉬머를 원한다면 웜, 차분한 데일리 팔레트를 원한다면 소프트를 추천하고 싶어요.

요약

샤넬 레베쥬 소프트

  • 차분한 데일리 웜톤 팔레트
  • 매트, 쉬머, 펄 조합
  • 카멜 브라운과 핑크 컬러가 예쁨
  • 기존 레베쥬보다 펄감은 약한 편

샤넬 레베쥬 웜

  • 복숭아빛 쉬머 팔레트
  • 웜톤에게 화사하게 어울림
  • 펄감과 쉬머감이 더 잘 느껴짐

샤넬 레베쥬 골든

  • 세 팔레트 중 가장 화려함
  • 브론즈, 골드, 플럼 브라운 무드
  • 반짝이는 펄 메이크업에 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