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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는 매 시즌 컬렉션마다 늘 기대 이상을 보여주는 브랜드인데요, 이번 2024 스프링 컬렉션 역시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홀리데이, 윈터에 이어 이번 스프링까지 3연속 컬렉션을 모두 구입하게 만든 컬러감, 제형, 활용도 모두 뛰어난 구성입니다. 오늘은 제가 실제로 사용해보고 반한 신제품들을 하나씩 소개해드릴게요.
1. 스쿠 젤리 섀도우: 슬라임 같은 촉감, 고급 펄감
이번 컬렉션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바로 젤리 텍스처의 싱글 섀도우입니다.
손으로 누르면 말랑하게 탄력이 느껴지는 제형으로, 펄감이 아주 고급스럽게 올라옵니다.
- 색상: 피치 골드빛 베이스에 핑크, 골드, 실버 펄이 섞여 있음
- 사용법: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리거나 타퍼용으로 얹어 사용
- 특징: 빠르게 픽싱되어 밀착력 우수, 번짐 없이 마무리
- 추천: 데일리 포인트 섀도우 또는 반짝이 좋아하는 분께 강력 추천
2. 스프링 팔레트 ‘복숭아 꽃’ 컬러: 웜톤을 위한 정석 구성
정말 이름처럼 잘 익은 복숭아의 과육 컬러가 포인트인 4구 아이섀도우 팔레트입니다.
핑크와 오렌지의 밸런스가 뛰어나며, 펄감도 스쿠 특유의 섬세함이 느껴집니다.
- 사용 소감: 따뜻한 코랄·오렌지 계열 중심 구성, 가을 웜톤·봄 웜톤 모두 사용 가능
- 베스트 셰이드: 핑크펄이 섞인 오렌지 섀도우 — 음영 주기에도, 단독 사용도 훌륭
- 서브 하이라이터 컬러: 연보라+골드 펄로 구성된 색으로, 하이라이터나 애교살 표현에 적합
- 보너스: 쿨톤용 컬러도 포함되어 있어, 여름/겨울 쿨톤에게도 추천 가능
3. 스프링 리퀴드 블러셔 3호: 복숭아 수채화의 정석
스프링 블러셔는 제형, 발색, 블렌딩 모두 뛰어났습니다.
특히 3호 복숭아 컬러는 크림과 무스 중간 정도의 제형으로 피부 위에서 수채화처럼 퍼지는 느낌이 인상적입니다.
- 텍스처: 생크림처럼 몽글몽글한 제형, 퍼프로 두드리면 자연스럽게 발색됨
- 피니시: 매트하게 픽싱되며 피부에 스며드는 느낌, 유분기 없이 밀착
- 지속력: 뽀송하지만 들뜨지 않고, 하루 종일 자연스러운 생기를 유지
- 추천: 똥손도 쉽게 바를 수 있는 크림 블러셔를 찾는 분께 추천
4. 개인적 추천 조합
- 젤리 섀도우 + 팔레트 핑크 음영 컬러 → 은은한 핑크 메이크업
- 복숭아 블러셔 + 연보라 섀도우 하이라이터 → 맑고 화사한 봄 메이크업
- 오렌지톤 섀도우 + 맥 레인로우 등 베이스 음영 섀도우 조합도 좋음
마무리하며
이번 스쿠 스프링 컬렉션은 제형의 재미와 색감의 활용도를 모두 잡은 라인업이었습니다.
특히 젤리 섀도우의 밀착력, 복숭아 블러셔의 수채화 발색, 팔레트의 다채로운 구성은 한 번 써보면 계속 손이 가는 퀄리티입니다. 실제 발색이 없어서 망설였던 분들도 충분히 만족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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