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뷰티 몬스터의 잡식 리뷰

연작 프로텍트 베이스 프랩 펄 에코 리뷰, 나스 래디언스 프라이머와 비교해본 펄 베이스 추천

by madcozi 2026. 5. 27.

https://www.youtube.com/watch?v=08E7trfcLxc

오늘은 광나는 피부 표현을 좋아하는 분들이 관심 가질 만한 펄 베이스 2종을 비교해봤어요. 바로 연작 프로텍트 베이스 프랩 펄 에코와 나스 래디언스 프라이머입니다.

평소 베이스 메이크업을 할 때 광 표현도 중요하지만, 지속력과 화장 먹는 느낌도 중요하게 보는 편인데요. 이번에 연작에서 나온 펄 베이스가 기존 베이스 프랩 라인의 장점을 담았다고 해서 궁금해서 사용해봤습니다.

비교 제품으로는 비슷하게 핑크빛 펄감이 있는 나스 래디언스 프라이머를 함께 사용해봤어요.

연작 프로텍트 베이스 프랩 펄 에코 특징

연작 프로텍트 베이스 프랩 펄 에코는 이름처럼 펄감이 확실히 느껴지는 베이스 제품입니다. 손등에 발라보면 핑크, 실버, 샴페인빛이 섞인 듯한 펄감이 촘촘하게 올라와요.

일반적인 촉촉한 프라이머라기보다는 리퀴드 하이라이터를 얇게 펴 바른 듯한 느낌에 가깝습니다. 피부 위에 바르면 수분광보다는 반사광이 먼저 느껴지고, 얼굴이 한층 화사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선크림 기능은 없기 때문에 단독으로 사용하기보다는 선크림을 따로 바른 뒤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나스 래디언스 프라이머 특징

나스 래디언스 프라이머는 연작과 비교했을 때 훨씬 수분감이 강하게 느껴지는 제품입니다. 펄감이 있기는 하지만 연작처럼 촘촘하게 반짝이는 타입은 아니고, 촉촉한 제형 사이에 은은한 펄이 섞여 있는 느낌이에요.

피부에 발랐을 때는 펄의 반사광보다는 제형 자체의 촉촉함으로 피부가 빛나는 듯한 표현이 납니다. 그래서 베이스를 올렸을 때 피부결이 조금 더 매끈해 보이고, 화장이 잘 먹는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또 나스는 SPF35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어 데일리로 사용하기 조금 더 편한 점도 장점입니다.

손등 발색 비교

두 제품 모두 핑크빛 펄 베이스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발라보면 차이가 분명합니다.

연작은 핑크, 실버, 샴페인 펄감이 촘촘하게 올라오면서 하이라이팅 효과가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피부를 환하게 밝혀주는 느낌이 있고, 광이 비교적 또렷하게 보이는 편이에요.

나스는 핑크빛이 살짝 돌면서 훨씬 촉촉하고 수분감 있는 제형입니다. 펄이 강하게 드러나기보다는 피부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면서 윤기를 만들어주는 느낌이에요.

얼굴에 발랐을 때 차이

얼굴 한쪽에는 연작, 반대쪽에는 나스를 바른 뒤 동일하게 에스티로더 소프트 글로우 매트 쿠션 본 색상을 올려봤습니다.

연작을 바른 쪽은 피부에 반사광이 예쁘게 올라왔어요. 리퀴드 하이라이터를 얇게 깔아둔 것처럼 피부가 화사하게 보이고, 전체적으로 밝아 보이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다만 피부결을 매끈하게 보정해주는 느낌은 조금 약했어요. 모공을 크게 부각시키지는 않았지만, 피부결 자체가 더 정돈되어 보인다기보다는 광감을 더해주는 쪽에 가까웠습니다.

나스를 바른 쪽은 수분광이 더 자연스럽게 올라왔습니다. 쿠션을 올린 뒤에도 피부가 더 촉촉하고 매끈해 보였고, 전체적인 피부결 보정력은 나스 쪽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원래 피부 상태는 연작을 바른 쪽이 더 좋았는데, 베이스까지 올린 뒤에는 나스를 바른 쪽 피부가 더 매끈해 보이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난 뒤 느낌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난 뒤에는 연작의 장점도 더 잘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나스 쪽 피부 표현이 더 마음에 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도 연작 쪽이 다크닝 없이 화사함을 잘 유지해줬어요.

연작은 브라이트닝 효과가 확실히 강합니다. 피부를 환하게 밝혀주고, 반짝이는 반사광이 유지돼서 얼굴이 생기 있어 보이는 느낌이 있었어요.

나스는 여전히 촉촉한 수분광 표현이 장점이었습니다. 피부가 자연스럽게 윤기 있어 보이고, 베이스가 더 잘 먹은 듯한 느낌이 강했어요.

연작 vs 나스, 어떤 제품이 더 좋을까?

촉촉한 피부 표현과 피부결 보정을 중요하게 본다면 나스 래디언스 프라이머가 더 잘 맞을 것 같습니다. 수분감이 느껴지고, 베이스가 매끈하게 올라가며, SPF35 기능까지 있어 데일리로 사용하기 편해요.

반면 얼굴을 더 화사하게 밝혀주고, 반사광이 있는 펄 베이스를 찾는다면 연작 프로텍트 베이스 프랩 펄 에코가 더 매력적입니다. 특히 하이라이팅 효과를 좋아하거나, 칙칙한 피부를 환하게 보이고 싶을 때 잘 어울릴 제품이에요.

추천하는 분

연작 프로텍트 베이스 프랩 펄 에코는 이런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화사한 펄 베이스를 찾는 분
핑크, 실버, 샴페인 계열의 반사광을 좋아하는 분
피부를 밝고 생기 있게 표현하고 싶은 분
리퀴드 하이라이터처럼 활용 가능한 베이스를 원하는 분
다크닝 없이 화사한 베이스 표현을 선호하는 분

나스 래디언스 프라이머는 이런 분들께 더 잘 맞을 것 같아요.

촉촉한 수분광 피부 표현을 좋아하는 분
펄감이 너무 강한 베이스는 부담스러운 분
피부결이 매끈해 보이는 프라이머를 찾는 분
화장이 잘 먹는 베이스 제품을 원하는 분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프라이머를 선호하는 분

마무리

연작 프로텍트 베이스 프랩 펄 에코와 나스 래디언스 프라이머는 둘 다 광나는 피부 표현을 도와주는 펄 베이스지만, 방향성이 조금 다릅니다.

연작은 피부를 환하게 밝혀주는 반사광과 브라이트닝 효과가 강한 제품이고, 나스는 촉촉한 수분광과 피부결 보정이 더 돋보이는 제품이에요.

개인적으로 촉촉하고 자연스럽게 화장이 잘 먹는 피부 표현은 나스가 더 마음에 들었지만, 화사한 반사광과 밝아 보이는 효과는 연작 쪽이 확실히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래서 데일리로 촉촉한 피부 표현을 하고 싶을 때는 나스, 조금 더 화사하고 반짝이는 피부를 연출하고 싶을 때는 연작을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