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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메이크업 제품 선택도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겨울 동안에는 촉촉한 베이스 위주로 사용했다면, 이제는 매트한 파운데이션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계절이 되었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톰포드 파운데이션 두 가지를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 톰포드 아키텍처 소프트 매트 블러링 파운데이션
• 톰포드 글로우 파운데이션
한쪽 얼굴에는 매트 파운데이션을, 다른 한쪽에는 글로우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피부 표현과 사용감을 직접 비교해봤습니다.
메이크업 전 피부 상태
파운데이션 테스트 전에는 평소 사용하는 베이스 루틴을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사용한 베이스 루틴
• 선크림
• 촉촉한 프라이머
• 스트로브 크림 소량
• 연작 프렙 워터 미스트
이렇게 기초를 마무리한 상태라 피부는 약간 쫀쫀하고 은은한 광이 있는 상태입니다.
톰포드 아키텍처 소프트 매트 블러링 파운데이션
컬러 : 2.0 Buff
먼저 사용한 제품은 톰포드의 매트 파운데이션입니다.
제형은 굉장히 묽은 편으로 펌핑하면 물처럼 흐르는 타입입니다. 하지만 피부에 올렸을 때는 생각보다 확실하게 매트하게 밀착되는 편입니다.
특징
• 정석 매트 파운데이션
• 모공 블러링 효과 우수
• 픽싱 속도 빠름
• 얇게 발리지만 커버력 존재
특히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모공 블러링 효과였습니다. 바른 쪽과 안 바른 쪽을 비교해 보면 피부결이 훨씬 깔끔하게 정리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최근 출시되는 파운데이션들이 대부분 세미매트인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정말 전형적인 매트 텍스처에 가깝습니다. 피부 속에서 올라오는 광까지도 거의 절제된 느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뜨거나 갈라지는 느낌은 없었고, 기초를 충분히 해놓은 상태라 그런지 피부에 깔끔하게 밀착되었습니다.
특히 이런 분들에게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천 피부 타입
• 지성 피부
• 모공 블러링 효과를 선호하는 분
• 봄, 여름용 매트 파운데이션을 찾는 분
파우더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피부 표현이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것도 장점이었습니다.
톰포드 글로우 파운데이션
컬러 : 2.0 Ivory Silk
다른 쪽에는 톰포드 글로우 파운데이션을 사용했습니다.
같은 2.0 컬러지만 매트 파운데이션의 Buff보다 조금 더 밝은 느낌이 있습니다.
제형 특징
• 매트보다 조금 더 쫀쫀한 텍스처
• 밀착력 높은 글로우 타입
• 적당한 커버력
글로우 파운데이션이라고 하면 너무 묽고 커버력이 거의 없는 제품들도 있는데, 이 제품은 그런 느낌과는 조금 다릅니다.
어느 정도 커버력이 있으면서도 피부 표현은 유리알처럼 살짝 반짝이는 세미 글로우 느낌입니다.
특징
• 밀착력 매우 좋음
• 과하지 않은 글로우 표현
• 자연스러운 피부 광
광이 과하게 올라오는 촉촉한 파운데이션이라기보다는, 피부가 자연스럽게 빛나는 느낌에 가까웠습니다.
그래서 글로우 파운데이션이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광 표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잘 맞을 것 같습니다.
두 제품 피부 표현 비교
매트 파운데이션
• 완전 매트한 마무리
• 모공 블러링 효과 강함
• 피부결 정리 효과 좋음
글로우 파운데이션
• 은은한 세미 글로우
• 밀착력 좋음
•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
실제로 보면
매트는 깔끔하고 정돈된 피부 느낌,
글로우는 투명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느낌입니다.
2시간 후 지속력
파운데이션을 바른 뒤 약 2시간 정도 지난 상태에서 확인해보니
• 무너짐 거의 없음
• 주름 끼임 없음
• 피부 표현 안정적
특히 매트 파운데이션은 시간이 지나도 들뜨거나 갈라지는 느낌 없이 깔끔하게 유지되었습니다.
총평
톰포드 파운데이션 두 제품 모두 만족도가 꽤 높은 편이었습니다.
특히 아키텍처 소프트 매트 블러링 파운데이션은
• 모공 블러링
• 깔끔한 피부 표현
• 봄, 여름용 매트 베이스
이 세 가지를 찾는 분들에게 상당히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글로우 파운데이션 역시 과한 광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세미 글로우라서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백화점 파운데이션 중에서 매트 제품을 고민하고 있다면 톰포드 파운데이션도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제품이라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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